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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총영사관, LA-한국행 마약 밀반입 '심각'..신고도 잇따라



<리포트>

LA 에서 한국으로 마약을 유통하는 사람을 알고 있다


국제마약 사범 특별 신고 기간을 맞아

LA 총영사관과 한국 경찰청에 익명으로 접수된 신고 내용입니다


최근 마약 밀반입 문제가

한국에서도 심각한 화두로 떠오른 만큼

한국에서도 상황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 강경한 ㅣ LA 총영사관 경찰영사 >

'여기 마약을 한국으로 유통하는 사람들에 대한 정보를 알고있다' 하면서

몇가지 조건이 붙은 (그런 제보였습니다).

한국 경찰, 검찰청의 가장 큰 화두는 마약 단속이고 굉장히 심각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LA 총영사관은 최근 심각해진 치안 문제에 대해서도

LA 경찰국 등과 협조해 대처와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 관광객들에게 차량 도난과 노숙자 문제 등에 대해

주의하라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도 송부하고 있습니다



< 김영완 ㅣ LA 총영사 >


김영완 LA 총영사는

이번 한미정상회담 성과가

남가주 한인사회에도 기회가 된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청년 특별교류 이니셔티브 등을 통해

양국의 인재를 교류할 수 있도록 한미가 공동투자하는 내용도 담기는 등

한인 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총영사는 또

한미 동맹 70주년과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을 맞아

오는 16일 UCLA 법대와 공동 주최하는 세미나를 시작으로

한인사회와 함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김영완 ㅣ LA 총영사 >


민원 서비스 개선에 대한 질문에 LA 총영사관은

이메일 답신은 하루 안에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카톡 민원 서비스 확대 도입 등 민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 나아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LA 에서 SBS 이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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