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출신의 우주비행사 조니 김씨가
내년에 ISS, 국제우주정거장으로 출발합니다.
지난 2020년 한인 최초로
미 항공우주국, 나사의 우주비행사가 된 김씨는
내년 3월 러시아 비행사 2명과 함께
러시아 우주선 소유즈 MS-27을 타고
우주정거장으로 향합니다.
김씨는 8개월간 머물면서
과학 조사와 기술 시연을 통해
미래 우주의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LA 출신의 한인 2세인 조니 김씨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해군에 입대했고
네이비실 대원으로 이라크에 파병되기도 했습니다.
제대 후 하버드대 의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그는
2017년에는 16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나사의 새 우주비행사 후보로 들어와
2020년 우주비행사로 최종 선발됐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