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카운티도 최저임금 오른다..7월부터 15달러 96센트



<리포트>


LA 시에 이어

LA 카운티에서도

최저 임금이 인상됩니다. LA 카운티 정부는

오는 7월 1일부터

카운티 직할 구역의 최저임금은

96센트 늘어난

15달러 96센트로 인상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카운티 정부는

지난 2016년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최저임금 인상안을

통과시켰습니다.


2021년까지

최저 임금을 15달러까지

인상하고 이후

소비자 물가지수에 맞춰

매년 최저임금을 조정한다는 겁니다.


LA 카운티 정부는

이번 최저임금 인상안이

일주일에 2시간 이상 근무하는

모든 직원에게

적용된다고 밝혔습니다. 일부에서는

이번에 발표된

카운티 최저임금 인상안에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팬데믹으로 타격을 입은

많은 중소 업체들이

여전히 힘든 상황에서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결국 최저임금 인상이

해고와 근무 시간 축소로 이어져

실업자 증가 등

경제 악순환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LA에서 SBS 전영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