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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카운티 ‘자연 재해 발생’ 1위.. "남가주 4개 카운티 10위권"


미국 내 3,200여개 이상 카운티들 가운데 자연 재해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곳이 남가주라는 새로운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비영리단체 클레임 가드가 각 주와 연방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LA 카운티가 전국에서 자연재해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곳 1위를 기록했습니다.


리버사이드 카운티가 3위, 샌버나디노 카운티 4위, 오렌지 카운티 8위 등 TOP 10에 남가주 카운티 4곳이 들었습니다.


벤추라 카운티 11위, 샌디에이고 카운티는 19위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자연 재해로 들어갈 비용에 대한 예측도 나왔는데 Top 10에 들어간 남가주 4개 카운티에 들어가는 비용이 모두 합쳐서 71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카운티 별로는 LA카운티가 39억달러로 압도적인 1위였고 리버사이드 카운티 12억 달러, 샌버나디노 카운티 11억 달러, 오렌지 카운티 9억 8,500만달러 등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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