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LA 카운티, 코로나 19 ‘새로운 변종’ 유행.. 기온 상승 탓?


최근 들어 Flirt라는 이름의 코로나 19 변종 바이러스가 LA 카운티에서 다시 확산하고 있습니다.


LA카운티는 코로나 19 사례와 테스트 양성률이 조금씩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캘리포니아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이번 주 LA카운티 코로나 19 사례는 일일 평균 106건으로 1주일 만에 28% 증가했습니다.


또한 코로나 19 관련 LA카운티 내 병원 입원환자 숫자는 하루 평균 19.6명으로 3주 전보다 20%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여름이 오면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다니면서 바이러스 확산 가능성이 커진다며 증상이 보일 경우 반드시 테스트를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조회수 0회댓글 0개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