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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카운티는 오늘부터 팬데믹으로 피해를 입은 건물주를 지원하기 위한 LA카운티 렌트 릴리프 프로그램의 신청 접수를 시작합니다.
프로그램 접수는 오늘 오전 9시부터 시작됐으며 마감은 6월 4일 오후 4시 59분까지입니다.
1차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LA카운티에 건물을 소유한 임대인들 가운데 자격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경우 임대 유닛 당 최대 3만 달러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LA카운티 정부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보조금 6천800만 여 달러를 지원합니다.
이번 프로그램 지원을 희망하는 건물주들은 해당 사이트에서 자격 요건을 검토하고, 필요한 서류들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프로그램 웹사이트는 LA카운티 렌트 릴리프 닷컴이며, 관련 정보는 한국어로도 제공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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