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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상의 갈라, 한인-주류 인사 ‘4백여 명’ 참석..“위상 과시”




<리포트>

한인 상공인들은 

물론 주류 인사들까지

무려 4백여 명이

넓은 행사장을 가득 채웠습니다.

 

한 해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는

한인 경제의 위상을 보여준

LA 한인상공회의소 갈라 행삽니다.

 

특히 한인 타운 등

경기가 침체된 요즘,

단합된 힘으로 위기를

극복하자는 메시지도

강조됐습니다.

 

<김봉현 ㅣ  LA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기업의 성장을 이끈

최고 경영자상은

오픈뱅크의 민 김 행장이,

그리고 글로벌 기업인 상은

제임스 월드와이드

이중열 회장이 영광의 수상자가 됐습니다.

 

<민 김 ㅣ  오픈뱅크 행장>

 

최고 전문가 상은

에드워드 최,

베스트롤업도어 대표가,

최고 기업인 상은

로스록 웨이브사의 이현옥 대표가

수상했습니다.

 

바디프랜드의 김창주 대표가 

최고 혁신기업가 상을 받았고

커뮤니티 공헌 상은

제니 소 대표, 그리고

차세대 리더 상은

제프 존 리 대표가 각각 수상했습니다.

 

<김창주  ㅣ   바디프랜드 미주 법인장>

 

미셸 박 스틸과 

주디 추 연방하원의원,

그리고 김영완 LA 총영사도

직접 참석해

한인 상공인들의 업적을 축하했습니다.

 

LA 한인상공회의소

갈라 행사가 끝나고 가진 모임에서는

정동완 전 이사장이

차기 회장직에 출마할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LA에서 SBS 전영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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