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포트>
축제장 바닥과
부스 2백 70여 개는
이미 설치가 끝났습니다.
볼거리 가득한
공연이 펼쳐질
무대 공사도
마무리가 한창입니다.
미주 한인사회
최대 문화행사
LA 한인축제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배무한 ㅣ LA한인축제재단 이사장>
이번 축제에 참여하는
관계자들과
방문객들도 속속
LA 한인타운으로
모여들고 있습니다.
축제재단 측은
참가 관계자만 이미
5백여 명 이상이
입국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민 ㅣ 참가업체 ‘아트숨비’ 대표>
한인타운 내
호텔 등 숙박업계는 물론
요식업계도
모처럼 만에
특수를 맞고 있습니다.
특히 호텔은
이번 주 부터 다음 주까지
빈방을 찾기 힘들 정도로
높은 예약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제이슨 김 ㅣ 옥스포드 팰리스 호텔 매니저>
현재 한인축제로 수속률이 90~100% 차 있는 상탭니다. 로컬에서 20%, 한국에서
60%, 나머지는 여행사에서..한인축제로 호텔은 성수기를 맞고 있습니다.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리는 LA 한인축제.
침체된 한인타운 경기
활성화에 톡톡히
기여하고 있습니다.
LA에서 SBS 전영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