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한다는
지적이 일었던 LA 한인타운
불법 홈리스 텐트촌이 전격 철거 됐습니다
캐런 배스 LA 시장실은 보도자료를 통해
버몬트길에 위치한 버질 중학교 인근 텐트촌을
모두 철거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숙자 100여 명은
시의 '인사이드 세이프'프로그램을 통해
모두 셸터로 옮겨졌다고 덧붙혔습니다
배스 시장은 지역 주민들과 시의원들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노숙자 수를 줄여나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인사이드 세이프 프로그램은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된 조치 중 하나로
노숙자들은 시내 호텔과 모텔 등으로
즉각 이동시키는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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