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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타운, 단속에도 또 무허가 유흥주점이.."대놓고 광고까지"



<리포트>

단체 모임은 노래방에서 즐기라는 문구와 함께

각종 주류를 판매하고 있다는 걸 버젓이 홍보합니다


LA 한인타운에 새로 영업을 시작한다고 하는 이 노래방,

무허가 노래방입니다


지난달부터 LA 경찰국이

타운 내 불법 유흥업소에 대한 강력 단속을 예고했지만

버젓이 불법 업소들이 다시 생겨나고 있는 겁니다


캘리포니아주 주류 통제국, ABC는

타운 무허가 유흥주점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거듭 경고했습니다


브라이스 아발로스 ㅣ 캘리포니아주 주류통제국(ABC) 공보관

해당 주소에 발급된 주류통제국 (ABC) 허가는 없습니다. ABC는 모든 커뮤니티의

신고를 조사합니다. 무허가 업소라고 생각된다면 주저 말고 신고해 주세요.


LA 한인타운 내 40여 개 유흥주점 중

합법인 곳은 10여 개에 불과합니다


주류 판매 허가 없이 판매를 하다 적발되는 경우

경범죄로 구분되며 최소 천 달러의 벌금과

6개월의 실형에 처할 수 있습니다


브라이스 아발로스 ㅣ 캘리포니아주 주류통제국(ABC) 공보관

주류 판매 허가 없이 판매하는 것은 경범죄이며 적발되는 경우 최소

1천 달러의 벌금과 최고 6개월의 실형이 선고될 수 있습니다.


LA 경찰국과 주류통제국은

타운 내 심각한 불법 유흥업소들에 대해 뿌리 뽑겠다며

일반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도 당부했습니다


LA 에서 SBS 이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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