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 대로변 우체국에 괴한 침입..치안 불안 심각



<리포트>


오늘 낮 LA한인타운 한복판인

6가와 호발트 교차로 부근입니다.


지난 2월부터 문을 닫은

도산 안창호 우체국 건물에

10여 대의 순찰차들이 충돌했습니다.


괴한이 건물 내에 침입했기 때문입니다.


<이사 ㅣ 올림픽 경찰서 순찰 담당>

절도 사건이라는 무전을 받았고 저희 경찰관들이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오래된 우체국 건물이고 건물 내부 수색 결과 아무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경찰은

절도범들이

우체국 건물 내의 구리 배선을

노리고 침입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알카라즈 ㅣ LA 올림픽 경찰서 순찰 담당>

구리로 만든 배선이나, 이러한 종류의 금속을 가져가려고 비어있는 빌딩이나 집이 많이 침입합니다. 절도범들은 구리를 가져가서 다시 되팝니다.


많은 행인들이 오고 가는

대낮 대로변 건물에까지

절도범들이 들끓고 있는 실정입니다.


주변 상인들은 불안할 수밖에 없습니다.


<헬렌 임 ㅣ 인근 업소 직원>


폐쇄된 상태인 도산 안창호 우체국은

부근의 다른 건물 내 입주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LA에서 SBS 김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