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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타운 도심 한복판 웬 닭 울음소리.."시끄러워 못 살겠다"




<리포트>


LA 한인타운 한복판인

8가와 켄모어 부근 주택갑니다.


최근 들어 일부 주민들은

닭 울음소리 때문에

잠을 이룰 수 없다는 불만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밤낮없이 닭들이 울어대는 바람에

극심한 스트레스까지 호소하고 있습니다.


<스테파니 함 ㅣ 인근 주민>

아침마다 그러면 저희가 이제 출근할 때 피곤하고 잠도 못 자고.. 닭 우는소리가 장난이 아니거든요.


일부 닭들은

길거리로 뛰쳐나와

교통사고 위험까지 유발하고 있어

주민들의 고통은 가중되고 있습니다.


<스테파니 함 ㅣ 인근 주민>

닭들이 거리를 왔다 갔다 하는 걸 봤어요.

너무 위험하죠. 혹시라도 피하려고 했다가 사고라도 나게 되면..


10마리 남짓 닭들을 키우는

주인은

앙계가 목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동물 서비스국은

닭은 키우기 위해서는

엄격한 규정을 지켜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이웃 주민들과는 일정한 거리 유지가

꼭 필요하다고 설명합니다.


<곤잘라스 ㅣ LA 동물 서비스국>

수탉을 합법으로 키우려면 소유자의 거주지로부터 35피트가 떨어져 있어야 하고, 다른 이웃과는 100피트의 거리가 필요합니다.


규정을 무시하는 주인에게는

첫 번째 적발 시 100달러

두 번째부터는 500달러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곤잘라스 ㅣ LA 동물 서비스국>

소음에 대한 불만이 있음을 알리는 경고문을 보냅니다. 그리고 규정과 측정값을 공지합니다.

만약 그들이 따르지 않으면 동물을 없애야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양계 규정 위반으로

적발되는 경우가 거의 없어

인근 주민들만

피해를 당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LA에서 SBS 김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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