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오늘 새벽 LA 한인타운
3가와 캔모어길 부근 한 아파트에서
총격이 일어났습니다
흉기 난동을 부리던 용의자를
제압하기 위해 경찰이 용의자에게 총격을 가한겁니다
LA 경찰국은 어제 밤 11시 2분 쯤
341 캔모어 길에서
여성 한 명이 흉기난동을
벌이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용의자에게
흉기를 버리고 항복하라고
여러차례 권했지만 되려 위협적인 반응을 보였고
결국 용의자에게 총격을 가해 제압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용의자에게 위협을 당하던
히스패닉계 남성 한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총상을 입은 용의자는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둘의 관계가 어떻게 되는 지
또 여성이 왜 흉기난동을 벌였는 지 등
정확한사건경위를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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