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LA 한인회와 이웃케어 클리닉이
CA 주가 선정한 '올해의 비영리 단체상'을 수상했습니다
최우수 비영리 단체상를 수상한 LA 한인회는
팬데믹 기간 위험을 무릎쓰고
수 많은 한인들에게 정부 구호기금을 받을 수 있도록 도운 점,
그리고 아시안 증오범죄 방https://youtu.be/PiQnpEQ3Tjo?t=389지를 위해 앞장선 공로가 인정됐습니다
지난 1962년 LA 한인회가 창립된 이후
처음으로 상을 받은 한인회는 감사 인사를 전하며
한인사회 대표 단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웃케어 클리닉은
취약계층에 의료·사회복지 그리고 주거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커뮤니티 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이웃케어클리닉 역시 35년 전 방 한 칸에서 시작해 이제는
한인 뿐 아니라 다인종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단체로 성장하게 돼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캘리포니아 주 상,하원 의원실은
매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일하는 비영리단체 약 100곳을 선정해 ‘올해의 비영리단체’를 수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