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한인 이민사 전시관 개관..학습 현장으로 자리매김>
10여명의 교육자들이
LA 한국교육원, 미주 한인 이민사
전시관을 방문했습니다.
교육자들은
한인 이민사 전시관을 통해
문화와 역사 속 사건을
배우고 있습니다.
<전시관..교사들과 학생들 발길 이어져>
미주 한인 이민사를
원스톱으로 전시관에서 배울 수 있어
교사들과 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시관은
1945년 이후
한인 정착사를 소개하면서
학습 현장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 K 열기와 맞물려 K-팝 등 소개>
더구나
K 열기와 맞물려
K-팝 부터 한식
그리고 태권도까지
설명해주는 코너도
설치됐습니다.
<신주식 ㅣ LA 한국교육원 원장>
전문가들은
한인 이민 역사를 널리 알리 수 있는
교육 현장이될 것으로 기대하고있습니다.
<그레이스 조 ㅣ CSU 교수>
<샤토 갤러리 3인 작품전..작가 공유 철학적 작품>
샤토 갤러리에서는
세 작가가 공유하는 철학을
작품을 통해 볼 수 있는
3인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비니 카멘 작가는
자연의 신비함을
다양한 소재들을사용해
작품을 완성시켰습니다.
민예지 작가의
트레이드 마크인
반짝이는 장식물을사용해
비밀스러운 내면을
표현했습니다.
<상호 연결성 표현한 작품들 선보여>
마이클 노어트의 작품은
자연과 회화적 언어
사이의 상호 연결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레이스 김 ㅣ 샤토갤러리 큐레이터>
<이성숙 작가, 막걸리 에세이..문학계 주목>
미국과 한국에서 활약하는
이성숙 작가의
막걸리 에세이가
문학계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보라와 탱고의 작가이기도 한
이성숙 작가는
막걸리 만들기를 통해
한국 문화를 타인종에게 전파하고 싶어
막걸리 에세이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이성숙 ㅣ 작가>
막걸리와 관련한 에세이를 여러편 쓰고 있습니다. 막걸리를 전세계에 알리고 싶어서 말걸리 수필을 쓰고 있습니다.
SBS 이삼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