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올 4분기 LA 와 OC지역에서
보건국의 위생단속에 적발돼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한인업소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올해는 2배나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올 한해 동안 보건 안전 규정을 위반해
최대 3개월 이상 영업 정지를
받은 한인 식당과 마트 등은 총 26곳으로
식품보관 온도 위반과 식품안전 인증서 미소지,
그리고 설치류와 곤충 발견 등
적발 사유는 다양했습니다
또 LA 지역은 적발 건수가
34% 감소했지만
오렌지 카운티는 56%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중에는 유명 체인이나
인기 식당들도 대거 포함됐습니다
연말 연시 한인 요식 업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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