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X 강제출국 속출..외모 화려하면 일단 의심




<리포트>


지난주

LA 국제공항에서 입국이 거부돼

강제 출국당한 20대 한국 여성들.


여성 4명은

화려한 외모 때문에

유흥업소 종사자로의심을 받아

2차 심사대로 넘겨졌습니다.


<2차 심사대..유흥업소 종사자 등 조사>


2차 심사대에서

불법체류와 원정 성매매 등에

대한 조사를받았습니다.


<홍주호 (가명) ㅣ 피해자 가족>

외모가 이쁘장하게 생겨 LA 국제공항에서 잡혀 들어갔습니다. 증명 서류는 위조로 만들어 올 수 있다고 말하며 확인도 안 했다고 합니다.


<공항서 20시간 넘는 조사..구금 끝에 강제출국>


공항에서 장시간의조사와

20시간 넘는 구금 끝에

강제출국 조치를

심사대는 내렸습니다.


<LAX, 화려한 여성..강제출국 급증>


전문 변호사는

LAX에서 화려한 젊은 여성들이

원정 성매매등의 의심을 받고

강제출국을 당하는사례가

잇따라 보고되고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제이슨 ㅣ 전문 변호사>

LAX에서 강제 출국당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심사관이 의심하면 2차 심사대로 보내 스마트폰 등 개인 소지품을 검사합니다.


<피해자..“조사관이 자신 조롱했다”>


피해자들은

조사관들이 여성들의외모에 대해

속삭이며 비웃는모습까지

보였다고 주장했습니다.


<홍주호 (가명) ㅣ 피해자 가족>

성매매를 주도하는 것으로 보고.. 4명에서 끌려가니깐 ‘K POP’이라고 속삭이며 비웃었다고 합니다.


유흥업소 종사자로의심을 받고

강제 출국당하는 사례가 속출하고있어

투명한 심사 기준 도입이

시급하다는 지적의목소리가 높습니다.


SBS 이삼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