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부에나팍 한복판의 한 실험실에서
대량의 펜타닐이 발견됐습니다.
부에나팍 경찰은 주민 신고로
엘리스 스트릿 선상의 마약 실험실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펜타닐로 의심되는 알약 30만개를 발견했고,
마약 제조에 사용되는 다른 약물과 기계 등을 발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찰은 오렌지 카운티 환경 보호 유해 물질 팀이 출동해
모든 유해 물질을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지역 주민은 “마약이 동네 한복판의 전문 실험실에서
대량 생산되고 있다는 사실이 충격적”이라며 불안감을 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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