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오렌지 카운티 산타애나 경찰이
공개한 영상 하나 보시죠
후드를 쓰고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한 남성이 계산을 하려던
손님을 밀어내고 업주를 협박하기 시작합니다
손에 든건 라이터용 기름인데요
업주는 용의자가 계산대에
기름을 뿌리며 돈을 달라고 협박했다고 전했습니다
업주는 용의자의 손을 잡아 막는 등
실랑이를 하다 용의자는 결국
아무런 소득 없이 도주했습니다
경찰은 1800 스탠다드 스트릿에 위치한
정육점에 침입해 돈을 훔치려한
히스패닉계 용의자를 공개수배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