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 한인상공회의소,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성공 발판..지역 경제 ‘활성화’ 총력”

<리포트>

어제 저녁  ㅣ  OC 리처드 닉슨 도서관

OC 한인상의 제46대 회장 이취임식..3백여 명 참석 ‘성황’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의

성공을 발판 삼아

이제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집중하겠습니다.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

제46대 회장에 취임한

짐 구 회장은 

한인 상권 살리기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짐 구 신임 회장 “OC 상권 활성화에 총력 다할 것”

구 회장은

회원 간의 활발한 협력을 통해

도움이 절실한 

오렌지카운티 한인 상공인들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겁니다.

짐 구 ㅣ OC 한인상공회의소 신임 회장

OC 상의, 첫 해외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성공 개최’

오렌지 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는 

지난 10월 개최된

해외 첫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냈습니다.

미주 한인사회 ‘큰 경제 효과’ 평가받아

오렌지카운티는 물론

전체 미주 한인사회에  

큰 경제 효과를 가져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노상일 ㅣ OC 한인상공회의소 이임 회장

현대자동차 올해의 ‘최고 기업상’ 수상

이번 이취임식과

함께 열린 갈라 행사에서는

파운틴 밸리에 본사가 있는

현대자동차가

최고 기업상을 수상했습니다.

현대, 세계 3위 판매량 기록..한인 위상 높여

올해 현대자동차그룹이 

전 세계 판매 3위를 기록하는 등

한국은 물론 한인사회의

위상을 높인 점을 인정받았습니다.

OC 상의는

올해의 기업인 상에

시소 커뮤니티즈의

샘 윤 대표를 선정하기도 했습니다.

데이브 민 CA 상원의원 등 한인-주류인사들 대거 참석 

어제 행사에는

데이브 민 가주 상원의원과

프레드 정 플러튼 시장 등

많은 한인과 주류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LA에서 SBS 전영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