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 한인회, 회장 단독 입후보..“후보 자격 미달-선관위 꼼수” 비난 제기





<리포트>


최근 차기 회장

선출을 진행하고 있는

오렌지카운티 한인회.


선거 과정을

둘러싸고

공정성 시비가

벌어졌습니다.


먼저 단독 출마한 후보가

오렌지 카운티에

거주하지 않아

출마 자격이 없다는

주장이 불거졌습니다.


<정철승 ㅣ 오렌지카운티 한인축제재단 회장>

옛날에 조금 활동을 했을 뿐입니다. OC에서. 여기 살지 않으면서 자기들 마음대로 정관을 바꿨습니다. 공탁금도 자기들 마음대로 5만 달러에서 2만 5천 달러로..



더구나 현 한인회 선관위가

한인회 이사로 2년 봉사

경력 조항을 추가해

다른 후보의 출마를

의도적으로 막았다는 겁니다.


결국 원하는 인물을

차기 회장에 당선시키기 위한

현 한인회장과 선관위의

꼼수라는 주장입니다.


<정철승 ㅣ 오렌지카운티 아리랑축제재단 회장>

조봉남에게 맞춰 모든 정관을 다 바꿔서 누구든지 후보 등록을 못 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사람이 없어서 그렇다는데 웃기는 소립니다. 후보가 왜 없습니까?


이에 대해 단독 출마한

조봉남 현 한인회 이사장은

거주 증명을

이미 제출했고

선관위에서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장 후보 자격 조건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조봉남 ㅣ 오렌지카운티 한인회 이사장>

이민와서 OC 에 산 것이 32년 그리고 LA 카운티에 8년 살았습니다. 다시 OC로 내려온 지는 3년 됐습니다. 우리 (한인회) 정관에 자격에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오렌지카운티 한인회 측은

조봉남 이사장이

제출한 서류를 검토해

다음 주 후보 자격

심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LA에서 SBS 전영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