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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 현직 판사, 총으로 아내 쏴 살해한 혐의로 기소




캘리포니아 남부

오렌지카운티의 현직 판사가

아내를 총격 살해한 혐의로

결국 법정에 섰습니다.

 

어제 샌타애나 법원에서는

제프리 퍼거슨 판사에 대한

재판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퍼거슨 오렌지카운티

지방법원 판사는

지난해 8월 초 집에서

재정문제로 말다툼하다

권총으로 아내를 쏴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퍼거슨 판사는 체포된 이후

진행된 경찰 조사에서

아내를 살해한 혐의를

인정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어제 첫 심리에서는

총을 쏜 사실은 부인하지 않았지만

살해 의도가 없는

우발적 사고였다며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사건이 발생한 후

퍼거슨 판사의 집에서

총을 포함한 무기 47개와

탄약 2만 6천여 발을

발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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