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PGA 대회에 앞서 열리는
크리에이터 클래식 골프 대회에
남가주 한인 에이미 조 프로가 출전합니다
에이미 조 프로는
한국에서 태어나 뉴질랜드에서 대표 선수로 활약하다
플로리다로 이주해 선수 생활을 지속했고,
지금은 47만 여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골프 인플루언서입니다.
동부 시각 오늘 오후 4시
조지아주 이스트 레이크 골프 클럽에서 시작된
이번 크리에이터 클래식에는
모두 16명이 출전하는데,
구독자 6천만 명인 타일러 토니,
구독자 164만 명인 브랜드 달키 등도
에이미 조와 함께 출전합니다.
이번 대회는
PGA 유튜브, 피콕, ESPN+ 등을 통해 생중계되며
참가 선수들이 저마다 경기 내용을 콘텐츠로 제작해
각각의 채널에 업로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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