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포트>
여성 골퍼들이
스트레칭을 하고 있습니다.
선수들이 탄 카트의
행렬이 이어집니다.
남가주 플러튼 시의
코요테 힐스 골프 코스에서 개막한
SBS 셀리온 레이디스 챔피언십입니다.
<허영혹 ㅣ 8 강 진출자 (예선 공동 5위)>
챔피언십에 참가한
130여 명의 여성 골퍼들은
이번 대회를 위해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냈습니다.
<김잔디 ㅣ 8 강 진출자 (예선 1위)>
선수들의 막상 막하의 경기가
이어지면서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습니다.
<수지 안 ㅣ 8 강 진출자 (예선 8위)>
선수 서로 간에 응원과 격려도
끊이지 않았습니다.
<최호림 ㅣ 8 강 진출자 (예선 2위)>
선수들 화려하고 세련된
패션도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선수들은
골프 모델을
연상시키기도 했습니다.
<이팩트>
더구나 이번 대회는
서로 친목을 다지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거듭났습니다.
<박선영 ㅣ 8 강 진출자 (예선 공동 5위)>
대회의 스릴감도 컸지만
어느 때보다 푸짐한 경품은
기쁨을 두배로 만들었습니다.
<릴리 박 ㅣ 8 강 진출자 (예선 4위)>
구미를 당기는
이탈리안 저녁 식사와 함께
즐겁고 유익한 행사도
준비됐습니다.
SBS 셀리온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웃고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대회라는 호평이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김주영 ㅣ 셀리온 대표>
<SBS 셀리온 레이디스 챔피언십..5월 29일 방송>
오는 5월 10일, 첫 8강전이 시작되는
SBS 셀리온 레이디스 챔피언십.
오는 5월 29일
SBS 전 채널을 통해
미주 전역에서 방송됩니다.
LA 에서 SBS 이삼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