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J맥스와 마샬 등 일부 매장이 물건을 훔쳐 가는 좀도둑에 대응하기 위해 직원들의 바디카메라 착용 정책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TJ맥스와 마샬, 홈굿즈 등 4천9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대형 소매업체 TJX는 좀도둑을 막고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일부 직원들에게 바디카메라를 착용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바디카메라는 철저한 교육을 받은 특정 직원들만 착용하게 될 계획이고, 영상은 법 집행 당국의 요청이 있을 경우에만 공유된다는 설명입니다.
한편, 전국 소매 연맹의 조사에 따르면 소매업체 3곳 중 한 곳 이상이 바디카메라 정책 도입을 고려하고 있으며, 11%는 이미 테스트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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