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 버클리/ 입학생 수 3천 명 줄일 듯..경쟁 더욱 치열



<리포트>


UC버클리가

오는 가을학기 신입생 수를

3분의 1 수준으로

축소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법원이 내린

대학생 등록 동결 명령으로

올 가을학기 입학생 수를

3천 50명이나 줄여야 할

상황이라는 겁니다. 또 만약 등록이 축소되면

5천 7백만 달러 상당의

등록금 수입도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이번 발표는 알라메다 카운티

수퍼리어 법원 판사가

버클리 지역 단체가 제기한

소송을 받아들인 것이 발단이 됐습니다.


해당 단체는

대학생이 늘면서

교통과 소음, 그리고

주택과 환경 문제까지 심각해지고 있다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UC평이사회는

항소법원에 등록 동결 명령을

유예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지난주 항소법원이

요청을 거부했습니다. UC평이사회는 다시

캘리포니아 주 대법원에

항소를 제기한 상탭니다. UC버클리 등록이 줄면

캠퍼스 운영이 힘들어지고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수업마저 제한될 수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LA에서 SBS 전영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