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 버클리/ "입학 취소 대신 '온라인 수업-입학 연기' 제안"




<리포트>


올해 가을학기

신입생 수를

대폭 축소해야 될 상황에 놓인

UC 버클리.


알라메다 카운티 법원에 이어

캘리포니아주 대법원까지

신입생 수를 동결하라고

명령했기 때문입니다.

UC 버클리가

신입생 수를

지난해 수준으로 동결하려면

3천 50명을 줄여야 하는데

최소 5천 백여 개의

합격을 취소해야 합니다.


올해 가을 신입생과

편입생 수 모두

전체의 3분의 1을

줄여야 하는 겁니다.


UC 버클리는

합격을 취소하는 대신

일부 신입생들에게

온라인 수업을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 일부는 내년 1월까지

등록을 연기하게 하는 등

대안을 제시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대학 측은

항소법원에 소송을 제기해

계속 법정 투쟁을

이어나가겠다는 입장도

나타냈습니다.


이미 개빈 뉴섬 주지사는

지난달 18일

버클리 신입생 축소는

교육에 악영향을 미친다며

법원의 결정을 철회할 것을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LA에서 SBS 전영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