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캘리포니아 주립대학들이
유학생과 타주 학생들의 학비를 대폭 인상합니다
UC이사회는 지난 13일
유학생과 타주학생 등 비거주자 학생의 학비를
3천 4백 2달러 더 인상하는 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예산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섭니다
UC 대변인실은
비거주자 등록금 인상으로
예산 부족분 중 4천 백만 달러를
충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비거주자 학생들의 연간 학비는
4만 8천 6백 달러로 인상안이 적용되면
5만 2천 5백 달러 정도로 약 8%가 인상될 예정입니다
인상된 학비는 내년 가을학기부터 적용됩니다
UC는또 오는 2030년까지
캘리포니아 주 학생의 정원을
3만 3천 명 더 늘리는 계획을 세우고 있지만
역시 예산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마저도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Comentar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