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LA 한인타운
3가와 옥스포드 길에 위치한
앤더슨 멍거 패밀리 YMCA.
어른 아이 구분 없이
여러가지 프로그램과
여가시설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엔데믹 이후 확대 개방하면서
더욱 다양한 신체 활동과
교육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여름 방학 기간을 맞이해
소외된 한인 청소년들을 위한
여름 캠프와 리더십 캠프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체이스 캠펜ㅣ 앤더슨 멍거 패밀리 YMCA 이사장>
현재 운영중인 차세대 리더 육성 교육과
체육 프로그램들을
보다 더 많은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경제적 여건에 관계 없이
아이들에게 여러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는 겁니다.
<진달래 ㅣ 앤더슨 멍거 패밀리 YMCA 총괄>
YMCA 측은 빅베어와 새크라멘토 등
여러 도시에서 진행하는 캠프를 통해
보다 건강한 타운 커뮤니티를 구축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또 이번 여름 캠프와 리더십 캠프를 위한
기금 모금 행사가 다음 달 18일
진행 될 예정이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LA에서 SBS 하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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