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마운틴 산불로 인해 건물 200여 채가 소실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캘리포니아주 소방국은 오늘 아침 9시 마운틴 산불로 인한 피해 면적은
2만 630 에이커로 약한 바람과 습도로 더는 확대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진화율은 42퍼센트로 높아졌으며 이에 따라 대피령도 일부 해제됐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산불로 인해 6명이 부상을 당했고 소실된 건물은 207채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캘리포니아 주 정부는 이번 산불과 관련해 벤투라 카운티에
주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산불 회복을 위한 지원을 선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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