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소매 판매 감소..관세 영향 ‘소비 위축’
- Jueun Ha
- 7분 전
- 1분 분량

지난달 미국의 소매 판매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방 상무부가 오늘 발표한
5월 소매 판매는
전달보다 0.9% 감소해
전문가 전망치였던
-0.6%보다 낙폭이 더 컸습니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서는
3.3% 증가했지만
월간 기준으로는 올해 1월 이후
가장 큰 감소 폭입니다.
전문가들은
관세 정책의 불확실성과
경기 침체 우려가
소비 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