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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FSA 대란..대학 선택마감일 연기


<기사>

뉴욕과 뉴저지, 그리고 UC와 캘스테이트 등 전국의 대학들이

합격자들이 최종 진학 학교를 결정하는

디시전 데이를 연기하고 있습니다.


연방 정부의 대학 학자금

보조 신청서, FAFSA 지연 사태 때문입니다.

뉴욕주립대는 최근 주 전역에 있는 64개 모든 캠퍼스의

디시전데이를 5월 1일에서 5월 15일로 연기했습니다.

UC와 칼스테이트도 15일 연기했고

뉴저지주 럿거스 주립대학과

몽클레어 주립대 등도 대학 선택 마감일을

한달 정도 연기했습니다.

지난달 연방 교육부는 학생들이

FAFSA 정보를 각 대학에 보내는

시기를 당초 예정했던 1월 말에서 3월로 연기했습니다.

학자금 보조 규모를 알기 전까지

대학 결정을 내리는 것이

힘들어지면서 디시전 데이도 연기되고 있는 겁니다.

하지만 프린스턴을 비롯한 아이비리그 사립 대학들은

등록 마감일을 연장할 계획이 없다고 발표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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