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팽이버섯 리콜..리스테리아균 감염 가능성
- Jueun Ha
- 7월 15일
- 1분 분량

뉴욕 지역
슈퍼마켓 등에서 유통된
중국산 팽이버섯이
리스테리아균
감염 가능성으로
리콜 조치됐습니다.
연방 식품의약국, FDA는
뉴저지에 소재한
LLK 트레이딩사가 수입, 판매한
팽이버섯 제품에 대해
전격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문제의 제품은
2백 그램 단위로
투명 비닐에 포장돼 있으며,
FDA 정기 검사 과정에서
리스테리아균 오염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리스테리아균은
특히 어린이와 노약자에게
심각한 건강 위험을
초래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수입업체 측은
아직 질병 사례는 신고되지 않았다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은
구입처에서 환불받을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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