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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시 10지구 리들리-토마스 결국 '유죄'.."우리의 대표 선출할 기회"



<리포트>

뇌물 수수와 공모 혐의 등으로 기소된

마크리들리 토마스 전 LA 시 10지구

시의원이 오늘 결국 유죄 평결을 받았습니다


연방 법원은 오늘 리들리 토마스 전 시의원이

뇌물 수수 1건과 공모 1건 등 7건의 중죄로

유죄 평결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심의 5일 만에 나온 평결입니다


LA시의회 의원직에서도 제명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로써 한인타운을 포함한 10지구 선거가 본격화 될 전망입니다


현재까지 헤더 헛 현 10지구 시의원 대행과

3번째 도전하는 그레이스 유 변호사,

그리고 사회 운동가 채닝 마티네즈 등

5명이 공식 후보등록을 마친 상황


유 변호사는 보궐선거 없이

내년 3월 치러지는 예비선거에서

한인 유권자들이 결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레이스 유 l LA 시 10지구 시의원 후보 >

저는 마크 리들리 토마스가 불법 행위 했다는 거 2020년 선거에서도 말했었고

증거를 많이 찾아놨는데..10지구 주민들이 연락이 많이 오고 있습니다.

더 돕고 싶다고..그레이스 유 같이 훌륭한 사람이 우리 시의원이 됐어야 하는데

우리가 더 열심히 해서 꼭 당선시키겠다고..

마크 리들리 토마스는 LA 카운티 수퍼바이저 시절

당시 USC 학장이었던 메를린 플린과 공모해

카운티 정부계약 수주권을 넘겨주는 대가로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아왔습니다


마크 리들리-토마스에 대한

최종 선고 날짜는 오는 8월 14일로 예정됐습니다 LA 에서 SBS 이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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