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카운티, 이민 단속 여파 ‘지역 비상사태’ 선포
- Jueun Ha
- 2일 전
- 1분 분량

LA 카운티가
최근 강화된
연방 이민 단속에 대응해
지역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LA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이민 단속으로 인해
주민 생활과 지역 경제가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며
어제 전격적으로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비상사태 선포를 주도한
린지 호바스 수퍼바이저는
단속 여파로 주민들이
외출과 출근을 피하고
상점들이 문을 닫는 등
지역 경제가 급격히
위축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비상사태가 선포되면
관련 계약과
인력 채용 절차가 간소화되고,
퇴거 유예나
임차인 보호 조치 등이
시행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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