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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전국서 한인 등 아시안 노린 빈집털이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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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등 아시안을 노린

빈집털이가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최근,

전 재산과 가족 유품까지 모두 도난당한

오리건주 김종만 씨 부부의 사례를

집중 조명하며

아시안을 노린

계획적이고 조직적인 절도 범죄가

확산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절도단은

피해자의 차량에 위치추적기나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일상을 미리 감시한 뒤

집을 비운 시간을 노려

범행을 저지르는

정교한 수법을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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