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 검사장 “칠레 절도단 급증..‘비자 면제국’ 취소해야”
- Jueun Ha
- 2월 21일
- 1분 분량

캘리포니아 남부
오렌지 카운티 검사장이
연방 정부에
칠레를 비자 면제 프로그램에서
제외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토드 스피처 검사장은
칠레 출신 범죄자들이
미국에 쉽게 입국해
원정 절도 범죄를 저지르며
주민들에게 큰 공포를 안기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스피처 검사장은
칠레가 현재 비자 없이
최대 90일 동안
미국을 방문할 수 있는 유일한
남미 국가라고 지적했습니다.
범죄 문제로 다른
남미 국가들은 비자 면제에서
제외됐지만, 칠레는
여전히 21달러만 내면
백그라운드 체크 없이
온라인 입국 신청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스피처 검사장은
최근 NFL과 NBA 등
유명 스포츠 스타들의 집이
연이어 절도 피해를 입은 사례를 들며
새 행정부가 이 문제를
시급히 해결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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