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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 검사장 “칠레 절도단 급증..‘비자 면제국’ 취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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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남부

오렌지 카운티 검사장이

연방 정부에

칠레를 비자 면제 프로그램에서

제외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토드 스피처 검사장은

칠레 출신 범죄자들이

미국에 쉽게 입국해

원정 절도 범죄를 저지르며

주민들에게 큰 공포를 안기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스피처 검사장은

칠레가 현재 비자 없이

최대 90일 동안

미국을 방문할 수 있는 유일한

남미 국가라고 지적했습니다.

 

범죄 문제로 다른 

남미 국가들은 비자 면제에서

제외됐지만, 칠레는

여전히 21달러만 내면

백그라운드 체크 없이

온라인 입국 신청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스피처 검사장은

최근 NFL과 NBA 등

유명 스포츠 스타들의 집이

연이어 절도 피해를 입은 사례를 들며

새 행정부가 이 문제를

시급히 해결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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