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P "미국인들, 의료비 부담에 한국 등 해외 이주"
- Jueun Ha
- 8월 19일
- 1분 분량

높은 의료비 부담에 지친
미국인들이
해외 이주를 선택하는 경우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보험 가입자도 감당하기 어려운
본인 부담금은 물론,
치솟는 의료비 때문에
미국인들이 한국 등으로
이주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미국 의료시스템이
질환이 있는 중산층과 저소득층에게
해외 이주의 강력한 이유가
되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실제 미국인의 40% 이상이
의료 부채를 지고 있고
보험 가입자도 응급 상황 때마다
거액의 비용을 부담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환자 수는
117만 명을 넘어
사상 처음 백만 명을 돌파했고
이 가운데 10만 명이
한인을 포함한 미국인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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