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조지아 주지사 "구금사태 피해자에 위로..제도개선 적극 협력"
- jrlee65
- 2일 전
- 1분 분량

<기사>
조지아주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최근 한국인 근로자 대규모 구금 사태에 대해 사과하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켐프 주지사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사건은 매우 유감스럽다”며
“피해자들과 한국 국민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에게
제조업 인력용
90일 비자 도입 필요성을 건의했다며,
양국의 비자 제도 개선 논의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브라이언 켐프 ㅣ 조지아 주지사 >
“백악관과 관련 기업들이 논의 중인데, 저는 이것이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불행한 사건이었지만, 이를 계기로 발전시켜서 결국 좋은 결과가 나오길 바랍니다.”
그는 “한국은 조지아주의 특별한 파트너”라며
이번 사태를 양국 협력 강화를 위한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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