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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여파로 6월부터 자동차 가격 인상..최대 ‘2만 달러’




트럼프 정부의 관세 여파로

미국 내 자동차 가격이

오는 6월부터 인상될 전망입니다.


앤더슨 경제 그룹은

이달 초부터 부과된

25% 자동차 관세로

차종에 따라

최소 2천5백 달러에서

최대 2만 달러까지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이미 수입된 재고 물량이 소진되면

6월부터는 신차 가격에

관세 인상분이

본격적으로 반영되기 때문입니다.


포드자동차는 최근 딜러들에게

6월 2일부터 신차 가격이

인상된다고 통보했고,

다른 자동차 회사들도

비슷한 시기에

가격을 올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매년 미국으로 수입되는 자동차는

약 750만 대로

현대차와 기아차의 경우,

연간 판매량 170만 대 가운데

65%인 114만 대를

해외에서 생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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