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남가주, 부활절 주말 ‘봄 폭풍’ 예고...“행사 줄줄이 취소”




이번 주말 봄 폭풍이

남가주 지역을 강타하면서 일요일인

31일 부활절까지 폭우가 내릴 예정입니다.

국립기상청은 오늘 밤 가벼운 비를 시작으로

30일 오전부터 LA와 오렌지 카운티

그리고 인랜드 엠파이어까지 남가주 전 지역에

폭우가 내릴 거라고 예보했습니다.


강수량은 최대 2.5인치이며

일부 지역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내리거나 우박이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비가 내린 이후에는 최저 기온이

50대 초반까지 떨어져 당분간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조회수 8회댓글 0개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