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에디슨, 이튼 산불 피해자 보상 시작
- Jueun Ha
- 10월 30일
- 1분 분량

전력회사 남가주 에디슨이
이튼 산불 피해 지역의
주택과 상업용 건물
소유주와 세입자를 대상으로
보상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에디슨사가 제시한 예시안에 따르면,
1,500 스퀘어피트 규모의
주택이 전소된 4인 가족은
약 205만 달러, 세입자는
약 63만 달러의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부상자는 2만 달러,
사망자 유가족은 최대 5백만 달러의
추가 보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보상금을 받기 위해서는
에디슨 등 유틸리티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지 않는다는
조건에 동의해야 합니다.
보상 신청은
내년 11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신청 후 최대 90일 이내에
보상안을 통보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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