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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태풍 주의보' 발령..야구 경기도 연기


<기사>

연방 기상청이 열대성 폭풍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허리케인 힐러리의 영향으로 LA 전역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면서

산불로 산사태 위험이 특히 높은

산간지역 주민들은 모래 주머니를 쌓는 등

대비태세에 돌입했습니다


일요일 개최 예정이던 다저스와 앤젤스

야구경기는 내일로 변경됐습니다


시정부도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캐런 배스 LA 시장은

해변가 방문은 절대 피하고 긴급 대피가 필요한 경우

LA 카운티 도서관을 이용하라고 당부했습니다


허리케인 힐러리는 오는 일요일과 월요일

남가주에 머무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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