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출산 통해 21명 아이 돌본 부부..아동 학대 혐의
- dhlee2123
- 7월 16일
- 1분 분량

캘리포니아주에서
대리출산을 통해 얻은
아이 21명을
한 집에서 돌보던 부부가
아동 학대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아케디아 경찰국은
38살 여성 ‘실비아 장’과
65세 남성 ‘궈준 쉬안’이
자신들의 배아를 이식해
여러 대리모와 동시에 계약을 맺고
아이 21명을 출산해
돌봐 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의 자택에서 살던
생후 2개월 아기가
심각한 머리 부상으로
병원에 이송되면서
경찰 수사가 시작됐고,
압수한 CCTV 영상에서
이들의 보모가 아이들을
폭행하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경찰은 부부를
아동 학대 혐의로 체포하고
21명의 아이들을
보호조치 시켰으며
폭행을 가한 보모를
수배 중입니다.
아트 로메로I 이웃 주민
“끔찍한 일입니다.
아이들이 학대당한 사건에서는
관련된 사람들은 반드시 법이 허용하는
최대한의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경찰은
대리모 계약 과정에
불법적인 요소가 있었는지 여부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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