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조원태 회장, "미국 시장 강화할 것"
- Jueun Ha
- 3일 전
- 1분 분량

아시아나 항공 인수 이후
새 로고도 공개한 대한항공이
미국 시장 강화에 나섰습니다.
조원태 대한항공 회장은
CNN과 인터뷰에서
관세 여파로
여행과 화물 수요가
감소되는 만큼
미국 시장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항공사들이
노선을 축소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항공은
LA와 애틀랜타 노선을 증편하며
미국 시장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조원태 ㅣ 대한항공 회장
태평양과 유럽 노선의 승객 수가 이미 감소하고 있습니다. 60년대에 항공 여행이 정말 화려했던 시절의 화려함을 되살리고 싶습니다. 유럽, 미국, 아시아 간 모든 항공편, 그리고 해외 여행을 하는 한국인 승객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지난달
미국 보잉사와
신규 항공기 도입 계약을 체결하고,
전 좌석 업그레이드에 착수하는 등
공격적인 전략을 펼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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