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한인 학생들도 많이 거주하는 LA 페어팩스 고등학교에서
또 부적절한 사진이 학생들 사이에서 공유돼 논란입니다
LA통합교육구는 페어팩스 고교에서 부적절한 사진이
제 3 메시징 앱을 통해유포, 공유됐다고 밝혔습니다
교육구는 얼마 전 다른 공립학교 2곳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일어나 조사 중이었는데
이런 일이 또 발생해 매우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사를 통해 이런 일을 한 학생을 찾아내
적절한 징계 조치를 내릴 거라고도 덧붙였습니다
최근 딥페이크 기술이 접근성 측면에서 대중화되면서
정치인과 유명인 뿐 아니라 시민, 그리고 청소년들에게도
부적절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LA 통합교육구는 학생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와 트라우마를
줄 수 있다는 점에서 강력히 대응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