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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계에도 한미동맹 ..'70년 역사'가 작품으로



<리포트>


LA 한국문화원이

전시회를 통해

한미동맹 70주년을

알리게 됩니다.


한국문화원은

오는 4월 6일부터

한국과 미국,

두 나라에서 활동하는

지비지와 프로듀서 BDB의 작품

50 여점을 전시합니다.


한국과 미국의 문화와 역사

그리고 동맹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가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1000만 관객 영화 기생충 봉준호 감독이 선택해

다송이 그림으로 이름을 날린

지비지 작가의 작품이

선보이게 됩니다.


지비지 작가는

주로 다루고 잇는

초상과 캐릭터

그리고 집과 사랑 등을

보여주는 작품들을 전시합니다.


프로듀서 BDB는

독특한 그림과 웨어러블 아트를

보여주게 됩니다.


작가의 시그니쳐 작품인

마이클 잭슨과 오드리 헵번,

그리고 키스 해링과 데이비드 보위 등

뮤지션과 예술가들의 묘사한

작품도 만날 수 있습니다.


<정상원 ㅣ LA 한국문화원 원장>

미국인들. 그리고 여기 거주하고 있는 히스패닉 커뮤니티 대해서도 홍보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를 알리기 위해 LA 아트쇼도 함께 홍보하고 있습니다.


일본 교토 옆에 있는

작은 마을 이마리에서 만들어진

도자기를 스캇 앤 제이 갤러리에서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이마리 도자기는 조선 백자를

기본으로 해서 좀 더 화려하게

여러 가지 색깔로 네 번 더 구워낸

작품입니다.


1700 년대부터 1900 년대까지 이마리

도자기는 유럽과 전 세계로 수출하게 된 유명한 도자 깁니다.


<안젤라 웨이 ㅣ 스캇 앤 제이 갤러리 큐레이터>

전시 이름이 'IMARI ANTIQUE CERAMIC'입니다. 전시 작품들은 모두 골동품들입니다. 개별적으로 전시된 작품들은 연대가 오래된 작품입니다.


당시 이마리 도자기는

귀족들만 사용했고

이마리 도자기를 기반으로 도자기

대중화가 전개됐습니다.


LA에서 SBS 이삼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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