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64%, 트럼프 감세안에 부정적”
- Jueun Ha
- 11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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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절반 이상이
공화당의 감세안에
부정적인 견해를
나타냈습니다.
무당파 건강정책 연구기관인
KFF가 실시한 여론조사를 보면
응답자 64%가
공화당의 감세안에 반대하거나
부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이번 감세안은
연방 하원을 통과해,
현재 상원에서 논의 중입니다.
하원을 통과한 법안에는
팁과 초과근무 수당,
자동차 할부금 이자 등에 대한
세금을 일시 면제하는 방안 등
트럼프 대선 공약이
여럿 담겨 있습니다.
이어 연방 상원 재정위원회는
메디케이드 전면 삭감과
트럼프 1기 수준의 감세를 포함한
수정안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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