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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료공장 대형 화재..유독 연기, 3일간 지속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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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다코타주의 한 비료 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일시적으로 주민들이 대피했습니다.


화재는 어제 오전 6시쯤, 디어링에 위치한

농업용 비료 저장 공장에서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비료의 화학적 특성상

물로 진압할 경우 2차 폭발 등의 위험이 있어,

불길을 끄지 않고 통제된 상태에서

서서히 태워 없애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비료가 타면서 발생하는 유독성 연기가

최대 3일간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으며,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라본 카메론 I 피해 지역 주민

“밖에 나가보니 나무 사이로 거대한 주황색 불길이 보였어요. 지역사회에 큰 손실이지만,

우리가 도울 수 있는 만큼 돕고 함께 이겨내야죠.”


당국은 정확한 발화 지점과

화재 원인이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며,

현재 정밀 조사에

착수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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