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디칼-한미메디컬, 내년부터 통합 의료서비스
- Jueun Ha
- 1일 전
- 1분 분량

미주 지역의
대표적인 IPA, 의사 조합으로
올해 3월 합병한
서울 메디칼 그룹과 한미 메디컬 그룹이
내년부터 통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서울 메디칼 그룹은
다음 달부터
시스템 통합 작업에 착수해
연말까지 절차를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두 그룹의 가입자들은
내년 1월부터
서울 메디칼 그룹 이름 아래
모든 의료진의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리처드 박 ㅣ 서울메디칼그룹 (SMG) 회장
의사들이 익명으로 기부를 했는데, 매년 적어도 150만 달러를 (한인사회에) 기부할 계획입니다. 참 기쁜 소식입니다.
한승수 ㅣ 한미메디컬그룹 (KAMG) 회장
환자분들한테 더 양질의 의료 혜택을 받게 하는 것이 이 합병의 제일 중요한 목표이고..그런 혜택을 보는 것은 내년 2026년 1월 1일부터 시행되겠습니다.
서울메디칼그룹은 또
연간 150만 달러 규모의
기부금을 마련해
한인사회에 환원하는
비영리단체도 출범시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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